최가온 기운 받은 최민정...오늘 저녁 7시 쇼트트랙 금맥 뚫을까

방영덕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yd@mk.co.kr) 2026. 2. 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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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16일저녁 7시(이하 한국시간) 시원하게 한국 쇼트트랙의 금맥을 뚫을까.

최민정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메달 레이스에 출전해 이번 대회 한국 쇼트트랙의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는 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고, 16일 오전까지 4개의 주인공이 가려졌지만, 한국 쇼트트랙은 아직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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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동계올림픽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사진 왼쪽)이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에서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을 만나 금메달을 보여주며 응원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16일저녁 7시(이하 한국시간) 시원하게 한국 쇼트트랙의 금맥을 뚫을까.

최민정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메달 레이스에 출전해 이번 대회 한국 쇼트트랙의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는 준준결승부터 시작하며, 결승은 오후 8시 47분 예정돼 있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는 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고, 16일 오전까지 4개의 주인공이 가려졌지만, 한국 쇼트트랙은 아직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기대를 모았던 혼성 2000m 계주에선 준결선에서 다른 선수에게 걸려 넘어졌고, 여자 500m에서도 전원이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 일정이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은 남자 15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이 은메달을, 남자 1000m에서 임종언(고양시청)이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금빛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특히 여자 500m 준결승 이후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아쉬워한 최민정은 15일 1000m 예선을 전체 1위 기록(1분 26초 925)으로 통과한 뒤 3000m 계주 준결승에선 두 번의 ‘역전 레이스’로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며 자신감을 충전했다.

1000m 준준결승에서 최민정은 개최국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를 비롯해 킴 부탱(캐나다), 키아라 베티(이탈리아), 가브리엘라 토폴슈카(폴란드)와 1조에서 경쟁한다.

여자 1000m 준준결승은 4개 조 20명이 경쟁하고 각 조 상위 2명과 각 조 3위 선수 4명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2명이 준결승에 오른다.

이 종목에서는 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도 예선을 통과해 준준결승부터 최민정과 함께 메달 경쟁에 나선다.

황대헌과 임종언은 이날 남자 500m 예선에 동반 출격하며, 남자 5000m 준결승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주 종목인 1500m에서 충격적인 준준결승 탈락에 그친 임종언이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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