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기반 차세대 무선 송수신 기술 시연 성공…“무선 AI 기술 지속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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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글로벌 무선통신 분야 선도 기업인 퀄컴 테크놀로지스(퀄컴), 독일 통신장비업체 로데슈바르즈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선 송수신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16일 KT에 따르면 AI 기반 차세대 무선 송수신 기술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3GPP 릴리즈 20'에서 추진 중인 AI 기반 CSI(Channel State Information·채널 상태 정보) 압축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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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글로벌 무선통신 분야 선도 기업인 퀄컴 테크놀로지스(퀄컴), 독일 통신장비업체 로데슈바르즈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선 송수신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16일 KT에 따르면 AI 기반 차세대 무선 송수신 기술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3GPP 릴리즈 20’에서 추진 중인 AI 기반 CSI(Channel State Information·채널 상태 정보) 압축 기술이다.
AI가 기지국과 단말 간의 복잡한 무선환경 학습으로 단말에서 기지국으로 전달되는 채널 상태 정보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며, 기지국에서 보다 향상된 다운링크 속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KT와 퀄컴은 이번 시연을 위해 AI 기능이 내장된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과 로데슈바르즈 AI 기지국 시스템(CMX500 OBT)을 연동한 시험 환경을 구축했다.
아울러 KT는 자사 5G 네트워크 운용 경험과 기지국 설정 정보를 활용해 실제 통신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적용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AI가 실질적인 무선 성능 자체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3GPP 표준 기반의 AI-RAN(지능형 기지국) 기술의 효과를 상용 네트워크 환경에서 입증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KT 관계자는 “글로벌 빅테크인 퀄컴, 로데슈바르즈와의 협업을 계기로 KT는 고객 체감품질 향상을 위한 무선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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