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LG 잡은 소노, 6위 KT와 1경기 차 추격

창원/이재범 2026. 2. 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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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6위까지 딱 한 걸음 차이로 따라붙었다.

고양 소노는 1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9-62로 이겼다.

2월 6경기에서 5승 1패로 상승세를 탄 7위 소노는 19승 23패를 기록해 6위 수원 KT(20승 22패)와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시즌 13번째 패배(29승)를 당한 LG는 공동 2위(SK, 정관장)과 2.5경기 차이의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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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소노가 6위까지 딱 한 걸음 차이로 따라붙었다.

고양 소노는 1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9-62로 이겼다. 소노가 창원에서 승리한 건 8번째 경기 만에 이날이 처음이다.

2월 6경기에서 5승 1패로 상승세를 탄 7위 소노는 19승 23패를 기록해 6위 수원 KT(20승 22패)와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시즌 13번째 패배(29승)를 당한 LG는 공동 2위(SK, 정관장)과 2.5경기 차이의 1위다.

소노는 이번 시즌 LG와 4차례 맞대결에서 3점슛 성공률 28.6%(34/119)로 부진했다. 평균 3점슛은 8.5개였다.

소노는 경기 시작 5분 12초 동안 4개의 3점슛을 모두 LG 림에 내리꽂았다. 이를 바탕으로 20-6으로 앞섰다. 소노는 1쿼터를 27-13, 14점 차이를 유지했다.

수비가 탄탄한 LG가 이번 시즌 1쿼터를 14점 이상 열세로 마친 건 이날이 처음이었다. 그만큼 소노의 공격력이 매서웠다.

소노는 2쿼터에서 17-15로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전반을 44-28, 16점 차이로 마쳤다.

소노는 3쿼터에서도 1쿼터처럼 3점슛 4방을 집중시켰다. 3쿼터 44.4초를 남기고 62-37, 25저 차이까지 벌렸다.

소노는 4쿼터에서도 20점 내외에서 공방을 펼치며 경기 종료 부저소리가 울리기를 기다렸다.

소노는 네이던 나이트(2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 3점슛 3개)와 케빈 켐바오(21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슛 5개), 이정현(18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3개)의 활약으로 기분좋게 고양으로 돌아간다.

LG는 아셈 마레이(17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외에는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어 소노에게 일격을 당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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