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사카 도톤보리 관광명소 주변서 흉기 사건…10대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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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일본 오사카 시내 번화가 도톤보리 지역 '글리코' 간판 주변에서 10대 3명이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0시께 오사카시 신사이바시스지 도로 인근 건물 1층 입구에서 '사람이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건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17세 소년 3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명은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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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일본 오사카 시내 번화가 도톤보리 지역 '글리코' 간판 주변에서 10대 3명이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0시께 오사카시 신사이바시스지 도로 인근 건물 1층 입구에서 '사람이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건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17세 소년 3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명은 결국 숨졌다.
![관광명소인 오사카의 일명 '글리코' 간판 앞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yonhap/20260216155329685fbnu.jpg)
경찰은 같은 날 오전 현장에서 약 1.5㎞ 떨어진 도로에서 용의자인 한 남성(21)을 붙잡아 긴급체포했다.
용의자는 평소 글리콜 간판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을 오가며 흉기에 찔린 3명과 알고 지내온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위협하려 한 것"이라며 "숨지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달리는 남성 모습을 담은 제과업체 에자키 글리코의 간판 주변은 오사카를 찾는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명소로 유명하며 부근에는 갈 곳 없는 불량 청소년들이 모이는 밀집 장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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