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상공 9천m 기내서 난투극 벌인 승객들…충격적인 순간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천m 상공을 날고 있는 기내에서 난투극이 벌어져 항공기가 비상착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기내서 촬영된 영상에는 한 남성 승객이 다른 승객을 향해 욕설과 삿대질을 하며 말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소동을 일으킨 두 승객은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고, 이후 여객기는 다시 맨체스터로 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9천m 상공을 날고 있는 기내에서 난투극이 벌어져 항공기가 비상착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를 출발해 영국 맨체스터로 향하던 영국 저가 항공사 '제트2'(Jet2) 여객기 LS896편 기내에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기내서 촬영된 영상에는 한 남성 승객이 다른 승객을 향해 욕설과 삿대질을 하며 말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언쟁은 더욱 격화됐고,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이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는데요.
검은 옷을 입은 승객이 먼저 주먹을 날리면서 결국 난투극으로 번졌습니다.
결국 기장은 항공기를 벨기에 브뤼셀에 비상착륙했습니다.
소동을 일으킨 두 승객은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고, 이후 여객기는 다시 맨체스터로 향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승객은 "정말 충격적이었다"며 "제 인생에서 이런 일을 겪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당분간 비행기를 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소동은 술에 취한 한 승객이 반복적인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면서 난투극으로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항공사는 난투극 벌인 승객들에게 평생 탑승 금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선홍
영상: 로이터·X @JaredYamamoto·유튜브 제트2 항공사
kgt101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여친과 색다른 경험 해보고 싶어 방문" | 연합뉴스
- '트럼프 전 며느리' 버네사, 연인 우즈에 "사랑해"…공개 응원 | 연합뉴스
- [길따라] 외국 관광객 국립공원·박물관 무료에 '열광'…퍼주기 관광 논란 | 연합뉴스
- 美 F-15 전투기·A-10 공격기 이란서 격추…2명 구조, 1명 실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란, '어린이 부대'까지 동원…지상전 대비 방어강화·징병확대 | 연합뉴스
- '낙동강변 살인' 누명 피해자, 빗방울에도 물고문 트라우마 | 연합뉴스
- "누가 우리 누나 불렀어"…귀가 돕던 경찰관 폭행한 취객 '집유' | 연합뉴스
- 고물수집 노인 치고 "돌인 줄 알았다"…도주치사 혐의 40대 송치 | 연합뉴스
- 오픈채팅서 만난 미성년자 성폭행·성착취물 제작 30대 징역7년 | 연합뉴스
- "밥 먹어" 말에 골프채로 할머니·엄마 폭행한 20대 2심도 실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