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볼만한 곳] 강화군, 설 연휴 힐링 여행지로 교동도 ‘화개정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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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힐링 여행지로 교동도에 위치한 '화개정원'을 추천했다.
화개정원은 교동도의 역사와 자연,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공간으로 겨울철에도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전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는 게 강화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화개정원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교동도의 역사와 자연,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공간"이라며 "설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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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힐링 여행지로 교동도에 위치한 '화개정원'을 추천했다.
화개정원은 교동도의 역사와 자연,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공간으로 겨울철에도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전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는 게 강화군의 설명이다.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인 화개정원은 다양한 테마 정원과 산책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화군의 상징새인 저어새의 부리를 형상화한 전망대로, 투명 유리 바닥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서해 낙조는 '인생샷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북한 황해도 연백평야까지 조망할 수 있어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정원 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방문객이 정원 곳곳에 숨겨진 6개의 솥뚜껑 조형물을 찾아 QR코드로 인증하는 '솥뚜껑 스탬프 투어'가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강화 특산물인 강화섬쌀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조선시대 연산군 유배지를 재현한 역사문화정원에서는 곤장 체험과 투호,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걷기가 불편한 어르신이나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해 정원 입구에서 정상까지 모노레일도 운행한다. 산책로는 물의 정원, 역사·문화정원, 추억의 정원, 평화의 정원, 치유의 정원 등 5개 테마로 조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화개정원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교동도의 역사와 자연,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공간"이라며 "설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동도에는 화개정원 인근에 1960~70년대 골목 풍경을 간직한 대룡시장과 IT 기술을 활용한 체험 공간 교동제비집 등 연계 관광지도 있어 당일치기뿐 아니라 1박 2일 여행 코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김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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