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한일전 중 ‘일장기’ 송출에…JTBC “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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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 올림픽 여자 컬링 한일전 도중 일장기 그래픽이 노출됐다.
15일(현지 시간) JTBC는 한국과 일본의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5차전을 생중계했다.
JTBC는 16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15일(일) 오후 11시 23분경 컬링 한일전 생중계 중간 광고 송출 과정에서 일본 국기 그래픽이 광고 화면에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광고 종료 직후 중계방송에서 캐스터를 통해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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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5차전 일본과 경기하고 있다. 한국이 7-5로 승리해 3승2패를 기록했다. 2026.02.16.](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donga/20260216130726335pmai.jpg)
15일(현지 시간) JTBC는 한국과 일본의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5차전을 생중계했다. 경기의 절반인 5엔드가 끝난 뒤 중간 광고가 나가는 과정에서 JTBC는 화면 중앙에 일장기 그래픽을 송출했다. 광고와 무관한 내용이었다.
성승현 캐스터는 6엔드 시작 직전 “광고 중 예기치 않은 그래픽이 나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보내드리면 안 되는 장면이었다”며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구체적인 송출 경위나 기술적 원인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없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시청자의 비판이 이어졌다.
JTBC는 16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15일(일) 오후 11시 23분경 컬링 한일전 생중계 중간 광고 송출 과정에서 일본 국기 그래픽이 광고 화면에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광고 종료 직후 중계방송에서 캐스터를 통해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점검과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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