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전력] 성남중의 새로운 컬러 ‘농구를 알고 하는 팀’

임종호 2026. 2. 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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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은 '농구를 알고 하는 팀'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3월 14일 전남 해남에서 2026시즌 개막(제63회 춘계연맹전)을 알리는 가운데 각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지난 시즌 성남중의 최고 성적은 추계연맹전 8강.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첫 시즌을 준비 중인 성남중은 상주, 인제, 양양 스토브리그를 통해 전력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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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은 ‘농구를 알고 하는 팀’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3월 14일 전남 해남에서 2026시즌 개막(제63회 춘계연맹전)을 알리는 가운데 각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자체 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기량 향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 전력을 다진다.

지난해 성남중은 전반기와 후반기의 표정이 달랐다. 전반기 내내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후반기 들어선 결선 무대를 밟았다. 지난 시즌 성남중의 최고 성적은 추계연맹전 8강.

올 시즌 성남중은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한다. 지난해 10월 낙생고 A코치였던 노경석 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것.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첫 시즌을 준비 중인 성남중은 상주, 인제, 양양 스토브리그를 통해 전력을 다졌다.

노 코치는 “상주와 인제, 양양으로 스토브리그를 다녀왔다. 이후에는 학교에서 자체 훈련을 하며 시즌 개막을 준비하려 한다”라며 시즌 준비 과정을 들려줬다.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성남중은 공격 전술을 다듬는데 초점을 맞췄다.

“전술적인 부분에 집중했다. 특히, 공격에서 움직임과 패턴 플레이 등을 맞추는데 중점을 두었다.” 노경석 코치의 말이다.

노 코치는 성남중을 ‘농구를 알고 하는 팀’으로 만들 계획이다.

그는 “농구를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하다. 농구를 알고 하는 팀으로 만들고 싶다. 농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다. 코트 안에서 공수의 움직임을 읽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춘 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올 시즌 팀 컬러도 설명했다.

올 시즌 성남중은 21명(3학년 8명, 2학년 6명, 신입생 7명)으로 로스터를 꾸렸다. 풍부한 뎁스를 자랑하지만, 특정 선수에 의존하기 보다는 5명 모두가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길 바란다.

노 코치는 “경기를 뛰는 5명 모두가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갔으면 한다.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고, 벤치 멤버까지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3학년 선수들이 주축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성남중의 목표는 예선 통과.

노 코치는 “조심스럽지만, 첫 번째 목표는 예선 통과다. 이후 결선에 진출한다면 좋은 결과를 냈으면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선 기량을 꾸준히 발휘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올 시즌 목표도 전했다.

 

사진=성남중 농구부 제공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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