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 못 참으면 다른 직업 찾아" 분노한 파브레가스 감독, '60초 퇴장' 모라타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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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 코모 감독이 상대 수비수의 도발에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불필요한 행동으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강하게 비판했다.
파브레가스 감독이 이끄는 코모는 지난 14일 스타디오 주세페 시나갈리아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이탈리아 세리에 A 25라운드 피오렌티나전에서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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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세스크 파브레가스 코모 감독이 상대 수비수의 도발에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불필요한 행동으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강하게 비판했다.
파브레가스 감독이 이끄는 코모는 지난 14일 스타디오 주세페 시나갈리아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이탈리아 세리에 A 25라운드 피오렌티나전에서 1-2로 패했다. 코모는 후반 32분 상대 자책골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전반 26분 니콜로 파지올리, 후반 9분 모이스 킨에게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 경기에서 모라타는 후반 43분 심판에게 항의하다 경고를 받은 지 60초 만에 또다시 문제 행동을 보였다. 피오렌티나 수비수 루카 라니에리와 언쟁을 벌이던 과정에서 머리를 들이대는 행동을 했고, 결국 추가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파브레가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모라타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파브레가스 감독은 "도발은 축구의 일부"라며 "도발을 견디지 못하는 선수라면 직업을 바꿔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라타는 경험 많은 선수다. 나는 더 많은 걸 기대한다. 승패 사이의 경계는 매우 얇다"라며 같은 행동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AC 밀란 소속인 모라타는 현재 임대 신분으로 코모에서 뛰고 있으나, 18경기 1골 2도움에 그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아나스타시오스 두비카스와의 포지션 경쟁에서도 밀리는 양상이다. 경기력 부진 속에 퇴장 사태까지 겹치면서 팀 내 입지는 더욱 좁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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