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오빠' 송지호, 父 죽음 뒤 처절한 오열…가족 지키려 성숙한 변화 ('도적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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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호가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송지호는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홍은조(남지현 분)의 오라비 '홍대일' 역을 맡아, 극 초반부터 현재까지 코믹과 정극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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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배우 송지호가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송지호는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홍은조(남지현 분)의 오라비 ‘홍대일’ 역을 맡아, 극 초반부터 현재까지 코믹과 정극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송지호는 극 중 양반가 자제다운 수려한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반전 허당미’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홍은조와의 ‘현실 남매’ 케미는 물론 화살 하나 제대로 맞히지 못해 ‘인간 과녁’이 되는 수난 시대까지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자칫 얄미워 보일 수 있는 철부지 캐릭터에 송지호 특유의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가 더해져 미워할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탄생했다는 평이다.

송지호의 진가는 극이 전개될수록 더욱 빛을 발했다. 권력에 기생하는 듯한 속물적 면모부터 가족을 향한 애틋한 진심 그리고 아버지 홍민직(김석훈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서 처절하게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철부지 오라비의 가면 뒤에 숨겨진 깊은 가족애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권력 앞에 당당히 목소리를 높이는 성숙한 변화는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코믹과 정극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입체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송지호의 연기 내공은 홍대일을 단순한 감초 캐릭터를 넘어 서사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어느덧 최종회를 향해 달려가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극의 긴장과 완급을 조율하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한 송지호가 남은 여정에서 어떤 결정적인 활약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지 안방극장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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