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뚝→ 다음날 극심한 통증… 외데고르의 부상 고백, "다행히 심각한 건 아닌 것 같다"

김태석 기자 2026. 2. 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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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가 브렌트퍼드전에서 당한 부상에 대해 통증은 컸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외데고르가 속한 아스널은 13일 밤(한국 시간)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브렌트퍼드전에서 1-1로 비겼다.

외데고르는 "브렌트퍼드에게 실점하던 장면에서 약간의 부상을 입었다.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오늘 경기까지 준비 과정과 앞으로 며칠 동안 경과를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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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가 브렌트퍼드전에서 당한 부상에 대해 통증은 컸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외데고르가 속한 아스널은 13일 밤(한국 시간)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브렌트퍼드전에서 1-1로 비겼다. 아스널은 후반 16분 노니 마두에케의 득점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26분 킨 루이스-포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외데고르는 루이스-포터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해당 슈팅은 브렌트퍼드의 동점골로 이어졌다. 외데고르는 의료진 치료를 받은 뒤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으나, 경기 종료 후 피치를 빠져나가며 다리를 심하게 저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우려를 키웠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외데고르는 아스널 매치데이 프로그램 기고문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외데고르는 "브렌트퍼드에게 실점하던 장면에서 약간의 부상을 입었다.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오늘 경기까지 준비 과정과 앞으로 며칠 동안 경과를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데고르는 부상 당시 상황도 구체적으로 전했다. 외데고르는 "떨어지는 볼을 걷어내려 했는데 다리가 과하게 늘어나 무릎이 끼이는 듯한 느낌이 났다"라며 "계속 뛰긴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매우 아팠다. 그래서 당연히 걱정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것 같지는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일정 기간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뜻도 함께 내비쳤다.

한편 아스널은 부상에서 막 복귀했던 카이 하베르츠가 근육 부상을 입어 약 4주가량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2025-2026시즌 리그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아스널로서는 시즌 막바지 핵심 자원들의 부상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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