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가상 대결 평균 범여권 46.8% vs 국민의힘 38.5%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6·3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차기 울산시장 다자 대결 지지율을 합산해 평균한 결과 범여권 후보가 46.8%, 현직 시장이 소속된 국민의힘 후보가 38.5%로 나타났다. 그 차이는 8.3%포인트(p)였다.
지난달 5일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첫 차기 울산시장 다자 대결 결과를 발표한 이후 미디어토마토, 윈지코리아컨설팅, 리얼미터가 잇따라 울산시장 가상 대결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차기 울산시장 다자 대결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김두겸 현 울산시장(68) 22.6%,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45) 20.2%의 지지율을 보여 여야 후보 중 가장 앞섰다.
또한 국민의힘 재선 서범수 의원(63) 14.4%, 진보당 김종훈 전 동구청장(61) 10.8%,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청와대 전 자치발전비서관(65) 8.5%,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전 울산시장(77) 7.9% 순이었다.
이 조사에서 진보당을 포함한 범여권 후보가 모두 47.4%의 지지율을 보였고, 야권인 국민의힘 후보는 36.6%의 지지를 받았다. 이 조사에서는 범여권 후보가 10.8%포인트(p) 더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0일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의 차기 울산시장 후보 다자대결에서는 국민의힘 김두겸 현 울산시장이 38.9%의 지지율을 얻었다.
범여권 후보 중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인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의 20.5%보다 18.4%포인트(p) 앞섰다.
이어 진보당 김종훈 전 울산 동구청장 11.7%,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청와대 전 자치발전비서관 10.5%,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전 울산시장 6.8% 순이었다.
이 조사에서는 범여권 후보들이 49.5%, 야권인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이 38.9%를 얻어, 앞서 조사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결과와 유사한 지지율 추세를 유지했다.
서울의소리가 의뢰해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울산시장 3자 가상대결 모두 김두겸 시장이 우세했다.
먼저 민주당 후보를 김상욱 의원으로 가정한 3자 대결에선 김두겸 시장 39.8%, 김상욱 의원 30.6%, 김종훈 청장 12.7% 순으로 나타났다.
이선호 전 군수로 가정한 3자 대결에선 김두겸 시장 40.2%, 이선호 전 군수 28.5%, 김종훈 청장 9.8%로 집계됐다.
송철호 전 시장으로 가정한 경우 김두겸 시장 42.9%, 송철호 전 시장 22.6%, 김종훈 청장 12.9%였다.
이 조사 결과의 지지율을 합산해 평균한 결과 범여권 후보가 39%, 국민의힘 김두겸 현 울산시장이 41%로 나타났다.
지난 9일 ubc울산방송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시장 가상 다자 대결에서 국민의힘 김두겸 현 울산시장이 37.6%,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이 22.3%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청와대 전 자치발전비서관 9.3%, 진보당 김종훈 전 동구청장 8.2%,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전 울산시장 6.2%, 더불어민주당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 상임대표 3.8%, 더불어민주당 성인수 전 울산시당위원장 1.6%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 조사에서는 범여권 후보들이 51.4%,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이 37.6%의 지지율을 보여, 여야 후보 간 13.8%포인트(p) 격차를 보였다.
하지만 양자 대결에서는 김두겸 시장이 43.5%로, 범여권 후보 가운데 지지율이 가장 높은 김상욱 의원 41.3%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이 4차례 진행된 차기 울산시장 가상 다자대결 여론조사 지지율을 평균해 보면 범여권 후보가 46.8%, 현직 시장이 소속된 국민의힘 후보가 38.5%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ubc울산방송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진행한 이 조사는 지난 5~6일 이틀간 울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7.2%다.
서울의 소리가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진행한 조사는 지난달 19~20일 이틀간 울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5%P, 응답률은 7.1%다.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는 지난달 16~17일 이틀간 18세 이상 울산 거주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4%다.
부산일보가 의뢰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진행한 여론조사는 지난달 2~3일 울산 만 18세 이상 801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5.6%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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