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국정 운영 '잘한다' 56.5%…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6.5%로 3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2,5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의 비율은 56.5%로 직전 조사보다 0.7%포인트 올랐다.
지난 13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63%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정수행 지지율 3주 연속 상승세
민주당 44.8%, 국민의힘 36.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6.5%로 3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2,5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의 비율은 56.5%로 직전 조사보다 0.7%포인트 올랐다. 부정 평가는 38.9%로 0.2%포인트 하락했다. 당초 1월 넷째주 조사에서 53.1%였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54.5→55.8→56.5%로 3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리얼미터 측은 "부동산 다주택자 세제 특혜 비판과 투기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호응을 얻었다"며 "코스피 5,500 돌파 등 경제지표 호조가 맞물려 국정 신뢰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지난 13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63%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조사에서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6%)' '부동산 정책(11%)' 등이 꼽혔다.

지난 12~13일 전국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8%, 국민의힘 36.1%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8%포인트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1.2%포인트 올랐다. 민주당은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반면 국민의힘은 3주 만에 반등하면서 양당 간 격차는 전주 12.7%포인트에서 8.7%포인트로 줄었다. 리얼미터 측은 민주당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무산에 따른 리더십 타격, 당내 계파 갈등 부각을 꼽았다. 조국혁신당은 3.8%, 개혁신당 2.7%, 진보당 1.5%로 각각 집계됐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 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 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준석 기자 pjs@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판 중계의 역설?… 재판 '쇼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사회ㅣ한국일보
- 고작 '깨진 타일' 때문에… 피자가게 점주의 잔혹한 계획 살인-사회ㅣ한국일보
- 노희영, 13년 만 파경 언급 "난 결혼에 적합한 사람 아냐"-문화ㅣ한국일보
- 젠슨 황 '치맥 회동' 숨은 주인공은? 기도하며 소맥 탄 MZ 사원-경제ㅣ한국일보
- 부모님 건강 체크리스트…필수 예방접종·'치매' 전조 확인법은?-사회ㅣ한국일보
- 충주맨 떠나자 구독자 85만 명선도 깨졌다… 이틀새 13만 명 '뚝'-사회ㅣ한국일보
- "5·18 언급도 어려운 학교에서 16세가 투표를?" 선거 연령 하향에 교사들 '근심'-사회ㅣ한국일보
- "흉기 피해자 건데?" 강간범 거짓말 꿰뚫은 공판검사… 답은 'DNA'에 있었다-사회ㅣ한국일보
- "교복값이 60만 원?" 논란 뒤엔... '정복 대신 생활복' 변화 있었다-경제ㅣ한국일보
- 김어준 흔들리나, '뉴스공장' 구독자 2만명 감소..."필요 이상의 권력 행사해"-사회ㅣ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