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뒤로한 최혜진·양희영, 태국에서 우승 재도전 [LPGA 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들어 정상 문턱에서 우승을 놓친 최혜진(27)과 양희영(37)이 오는 19일 태국 촌부리 파타야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에 출격한다.
최혜진은 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6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공동 4위(합계 17언더파)로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달 들어 정상 문턱에서 우승을 놓친 최혜진(27)과 양희영(37)이 오는 19일 태국 촌부리 파타야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에 출격한다.
최혜진은 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6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공동 4위(합계 17언더파)로 마쳤다.
최혜진은 사우디 대회에서 총 22개 버디와 5개 보기를 적었다. 이글과 더블보기는 없었다.
나흘 동안 평균 드라이브 거리 269.58야드, 드라이브 정확도 66%, 그린 적중률 82%의 샷을 날렸다.
스트로크 게인드 부문에서는 쇼트게임이 -0.49로 흔들린 모습을 보였고, 오히려 평소 약점이었던 퍼팅은 3.28을 써냈다.
다만, 2타를 줄이는데 그친 최종라운드에서는 쇼트게임과 퍼팅 모두 출전선수의 평균보다 떨어졌다.
아직 LPGA 투어 우승이 없는 최혜진은 이달 초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대회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는 참가 자격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주 혼다 타일랜드가 2026시즌 LPGA 투어 데뷔 무대다.
베테랑 양희영에게 혼다 LPGA 타일랜드는 오랜 기간 '약속의 땅'이었다.
2006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2015년과 2017년, 2019년 세 차례 정상에 등극했다. 양희영의 LPGA 투어 통산 6승 중 절반에 해당한다.
코로나19 대유행(2020년 대회 열리지 않음) 이후 2021년 공동 3위, 2022년 공동 4위로 상승세를 이어갔던 양희영은 2023년 공동 34위, 2024년 공동 23위, 그리고 2025년 공동 11위로 지난 3년간은 톱10에 들지 못했다.
더욱이 양희영은 올해 첫 출격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에서 선두권을 달리며 우승을 기대했으나, 기상 악화로 최종라운드가 취소되는 바람에 단독 2위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지난주 LET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는 1·2라운드에서 기대만큼 타수를 줄이지 못해 컷 탈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