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데어 클라시커’, 주전 골키퍼 부상 이탈한 뮌헨…“노이어, 종아리 근육 미세 파열, 당분간 경기 못 나선다”

윤은용 기자 2026. 2. 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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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 EPA연합뉴스

김민재가 뛰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캡틴’ 이자 주전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39)가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뮌헨 구단은 15일(이하 현지시간) “노이어가 지난 토요일 베르더 브레멘전(3-0 승) 도중 왼쪽 종아리 근육이 미세하게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며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발표했다.

노이어는 브레멘전 전반 도중 통증을 느꼈고, 후반 시작과 함께 22세 신예 골키퍼 요나스 우르비히와 교체됐다. 노이어는 몇 주 동안은 재활에 전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뮌헨이 라이벌인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를 앞둔 시점에서 나온 노이어의 부상은 더욱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뮌헨은 21일 프랑크푸르트와 대결한 뒤 28일 도르트문트를 상대한다.

뮌헨은 리그 1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2위 도르트문트에 승점 6점이 앞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우승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주전 골키퍼가 빠진 것은 뮌헨에 큰 악재다.

브레멘전에서 뮌헨의 무실점 승리를 지켜낸 우르비히는 노이어가 복귀할 때까지 뮌헨의 골문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됐다.

펀칭을 시도하는 마누엘 노이어.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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