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찔렀다"...한국인 많은 인증샷 성지에서 '칼부림'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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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의 번화가인 도톤보리에서 10대 소년 3명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사카부 경찰은 살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이와사키 료가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현장엔 7~8명의 사람이 있었으며, 이와사키가 이 중 한 여성에게 민폐 행위를 하자 피해를 입은 소년들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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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의 번화가인 도톤보리에서 10대 소년 3명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사카부 경찰은 살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이와사키 료가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와사키는 지난 14일 오후 11시55분쯤 오사카시 신사이바시스지의 한 빌딩 입구에서 17세 소년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들을 죽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현장엔 7~8명의 사람이 있었으며, 이와사키가 이 중 한 여성에게 민폐 행위를 하자 피해를 입은 소년들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건으로 1명은 사망했으며, 1명은 현재 의식 불명 상태다. 나머지 1명도 큰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이와사키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지난 15일 오전 10시쯤 현장에서 약 1.5㎞ 떨어진 곳에서 긴급 체포됐다. 체포 당시 흉기로 보이는 칼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와사키는 "살해할 생각은 없었다"며 "흉기로 위협할 생각이었는데, 피해자가 달려들어 가슴 부근을 찔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와사키와 피해 소년들이 면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지인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사건 현장은 오사카 인기 관광명소인 도톤보리 중심가에 있으며, 오사카의 상징인 '글리코상' 전광판이 있는 에비스바시와도 매우 가까이 위치해 있다.
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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