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달군 한·영 컬링 커플… 두 선수가 사랑에 빠진 계기는[밀라노 핫이슈]

심규현 기자 2026. 2. 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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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경기 못지않게 주목받는 두 선수가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4일(한국시간) 설예은과 바비 래미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래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른 영국 컬링의 간판 선수다.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은 두 선수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대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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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경기 못지않게 주목받는 두 선수가 있다. 한국의 설예은과 영국의 바비 래미다. 국경을 넘어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두 선수는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 

ⓒ바비래미 SNS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4일(한국시간) 설예은과 바비 래미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 '팀 5G'로 활약했던 설예은은 래미와의 첫 만남에 대해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처음 만났다. 래미가 먼저 인스타그램으로 DM을 보냈고, 연락을 이어가다 서로의 좋은 모습을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래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른 영국 컬링의 간판 선수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어느덧 2년 6개월을 넘어섰다.

컬링장에서 시작된 인연은 이제 나란히 동계올림픽 무대에 서는 특별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은 두 선수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대회가 될 전망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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