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하루 앞 고속도로 곳곳 정체…서울→강릉 3시간10분

이은영 2026. 2.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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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오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20분, 울산 6시간, 목포 4시간40분, 대구 5시간20분, 광주 4시간20분, 강릉 3시간10분, 대전 2시간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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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오후 4∼5시 가장 혼잡
▲ 설 명절 연휴 첫날인 14일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승강장이 버스 이용객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오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20분, 울산 6시간, 목포 4시간40분, 대구 5시간20분, 광주 4시간20분, 강릉 3시간10분, 대전 2시간20분이다.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30분, 울산 5시간10분, 목포 3시간50분, 대구 4시간30분, 광주 3시간5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1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귀성길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소요 시간이 다소 줄었으나 귀경길은 지역별로 10∼30분가량 증가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 부근∼천안분기점 부근 6㎞, 천안분기점∼천안호두휴게소 부근 11㎞, 옥산분기점 부근∼청주분기점 17㎞ 구간 등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도 여주분기점∼감곡 부근 10㎞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

이날 전국에서 이동하는 차량은 50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쯤 시작돼 오전 11시∼정오 사이 가장 혼잡하고 오후 5∼6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9∼10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쯤 절정에 달한 뒤 오후 10∼11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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