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과 결혼' 신지, "인천서 안 사귄 남자 없다" 루머에 극대노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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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데뷔 초 겪었던 황당한 루머에 대해 털어놓았다.
신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채널 '어떠신지'에 '30년 만에 학교 다시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하나 올렸다.
본인의 모교부터 분식집, 지하상가에 이어 카페까지 투어를 한 신지는 데뷔 초 겪었던 황당한 루머를 언급했다.
지난해 6월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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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민서영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데뷔 초 겪었던 황당한 루머에 대해 털어놓았다.
신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채널 '어떠신지'에 '30년 만에 학교 다시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하나 올렸다. 영상 속에서 신지는 어린 시절을 보냈던 인천 부평 일대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본인의 모교부터 분식집, 지하상가에 이어 카페까지 투어를 한 신지는 데뷔 초 겪었던 황당한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데뷔하고 나서 인천에서 나 안 사귄 남자가 없다는 소문이 많았다"라며 억울함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난 만난 적도 없는데 억울했다"라면서 "심지어 나는 여중과 여고를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과거를 회상한 그는 "고등학교때 나를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놓고는 말을 못하고 하교할 때 보면 스케치북에 뭐라고 써놓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룹 지오디와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라면서 "'꼬시지 마라', '꼬리치지 말아라' 등의 내용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복도를 지나가는데 정수기 물을 받아서 나한테 던진 애도 있었다"라며 "나도 받아가지고 다시 던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그는 "그나마 다행인게 선생님들이 많이 예뻐해주셨다. 특히 교감선생님이. 조금 지각하면 교무실 와서 노래 부르고 가라고 해주셨다"라면서 "나 데뷔할 때 선생님들이 다 보러 오셨다. 성인 돼서 나이트 클럽 행사 왔을 때도 선생님들이 다 나이트 클럽으로 오셨다"라며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해 6월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문원의 발언과 그의 과거 행적이 파묘되며 파장이 일기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신지는 직접 입장을 밝히며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MHN DB,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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