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이 직접 OK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국 오나나 매각 수순…“임대 아닌 완전 이적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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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 마이클 캐릭이 안드레 오나나 매각에 이미 동의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를 인용해 "캐릭 감독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오나나를 매각하는 데 '그린라이트'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추가 임대보다는 완전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캐릭은 현재 맨유의 골키퍼 상황을 평가한 뒤, 오나나의 완전 이적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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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 마이클 캐릭이 안드레 오나나 매각에 이미 동의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를 인용해 “캐릭 감독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오나나를 매각하는 데 ‘그린라이트’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추가 임대보다는 완전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캐릭은 현재 맨유의 골키퍼 상황을 평가한 뒤, 오나나의 완전 이적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맨유의 올 시즌 초반, 골키퍼 자리는 큰 고민거리였다. 주전이던 안드레 오나나는 잦은 실책과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고, 결국 구단은 센느 라멘스를 영입했다. 이후 오나나는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를 떠났다.
이 과정에서 라멘스가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선덜랜드 AFC를 상대로 한 데뷔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리버풀과의 안필드 원정에서는 5차례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결국 라멘스는 맨유의 확실한 1번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맨유는 결국 오나나의 매각을 결정했다. 매체는 “맨유는 적절한 이적료가 확보될 경우 이를 다른 포지션 보강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오나나 역시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에서 잔류보다 이적이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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