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년 지나면 폐차·1년 주유비 2.5억, 블랙리스트 올라” (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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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영양실조로 쓰러질 정도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돌아봤다.
장윤정은 "요새는 제가 안 하고 싶은 건 안 하고, 하고 싶은 건 하고. 예전에는 시키는 대로 했는데 내가 그 스케줄은 안 간다고 한다. 오늘 여기는 왔다. 선생님을 뵈려고"라며 허영만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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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장윤정이 영양실조로 쓰러질 정도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돌아봤다.
2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 작가와 가수 장윤정이 강화도에서 만났다.
장윤정은 ‘어머나’를 부른 게 23살 때라며 “그 전에는 댄스가수였다. 강변가요제에서 대상 받고 ‘어머나’ 받아서 장르 바꿔서 재데뷔를 한 거다. 히트곡을 내기 힘든데 천운이었던 것 같다”며 “휴게소에 설 시간이 없었다. 픽 쓰러져서 병원 가면 항상 영양실조였다. 지금은 얼마나 감사한지 알고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애들에게 너희 너무 좋겠다는 이야기를 자꾸 하게 되더라”며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에게 엄마가 장윤정이라 좋겠다는 말을 하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영만이 “그런 말은 애들에게 한 번만 해야 한다”고 말하자 장윤정은 “그러냐. 두 번 이상 한 것 같다. 이번 여행 가서 무지하게 했다”고 능청스럽게 대꾸했다.
뒤이어 장윤정은 당시 스케줄 때문에 “차를 2년을 타면 폐차를 한다. 주유비가 1년에 2억 5천이었다. 그렇게 체크를 해주더라. 독도, 울릉도 빼고 다 간 것 같다. 배타고 섬도 가고. 차가 다니는 길은 다 다닌 것 같다. 나중에는 렌트를 하니까 제가 반납하면 쓸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거다. 그래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도 말했다.
장윤정은 “요새는 제가 안 하고 싶은 건 안 하고, 하고 싶은 건 하고. 예전에는 시키는 대로 했는데 내가 그 스케줄은 안 간다고 한다. 오늘 여기는 왔다. 선생님을 뵈려고”라며 허영만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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