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팀 ‘5G’ 한일전 7-5 승리…라운드 로빈 3승2패
권도현 기자 2026. 2. 16. 01:54

한국 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5번째 경기에서 일본을 격파하며 4강 진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기도청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라운드로빈 5차전에서 7-5로 이겼다.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이번 대회 라운드로빈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진 한국은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한 뒤 4차전에서 덴마크에 3-6으로 덜미를 잡혔지만, 일본을 꺾으며 연패는 피했다.



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에선 10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로빈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토너먼트로 메달 색깔을 가린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한국시간 17일 오전 3시 5분 중국과 6차전에 나선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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