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방으로 일본 잠재웠다... 여자 컬링, 8엔드 3점 승부수로 7-5 쾌승

류승우 기자 2026. 2. 1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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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소식을 STN뉴스에서!!] 류승우 기자┃15일(현지시간) 김은지·김민지·김수지·설예은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하며 3승째를 수확했다.

한국과 일본은 경기 막판까지 한 점 차 승부를 이어가며 팽팽하게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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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엔드 3점 빅샷... 승부 흐름 완전히 뒤집다
김은지 마지막 위닝샷, 일본 추격에 쐐기
예선 3승째 순항... 강호 연전 앞두고 자신감 상승
김은지·김민지·김수지·설예은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하며 3승째를 수확했다. 특히 8엔드 대거 3득점과 김은지의 침착한 위닝샷이 승부를 갈랐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소식을 STN뉴스에서!!] 류승우 기자┃15일(현지시간) 김은지·김민지·김수지·설예은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하며 3승째를 수확했다. 특히 8엔드 대거 3득점과 김은지의 침착한 위닝샷이 승부를 갈랐다.

치열했던 10엔드, '지우면 끝' 완벽한 시나리오

숨 막히는 접전이었다. 한국과 일본은 경기 막판까지 한 점 차 승부를 이어가며 팽팽하게 맞섰다.

대한민국은 10엔드에서 유리한 스톤 배치를 유지하며 승기를 잡았다. 일본이 버튼 공략으로 승부수를 던졌지만, 한국은 냉정했다.

마지막 순간, 김은지가 중앙의 일본 스톤 제거에 성공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해설진도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는 말로 승리를 확신할 만큼 깔끔한 마무리였다.

흐름 바꾼 '8엔드 3점 빅샷'…승부의 분수령

승부의 진짜 분기점은 8엔드였다. 팽팽하던 흐름 속에서 김민지가 예술 같은 더블 샷과 런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대량 득점의 물꼬를 텄다.

결국 한국은 이 엔드에서 3점을 쓸어 담으며 단숨에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해설진 역시 "이번 경기의 가장 큰 키 포인트"라고 평가했다.

이 한 번의 빅엔드가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는 결정타가 됐다.

흔들림 없는 집중력…강팀 연전 앞둔 '청신호'

경기 초반 다소 팽팽한 흐름 속에서도 대표팀의 집중력은 끝까지 유지됐다. 위기 상황마다 정확한 가드와 제거 샷으로 대응하며 경기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앞으로 스위스·스웨덴·캐나다 등 강호들과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지만, 현재의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표팀은 이번 승리로 예선 3승째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빙판 위에서 증명한 투혼

접전이 거듭될수록 선수들의 표정은 더욱 단단해졌다. 마지막 스톤까지 흔들림 없는 플레이는 팀워크와 경험이 빚어낸 결과였다.

빙판 위에서 태극마크의 무게를 온몸으로 증명한 선수들...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나가 싸운 그대들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영웅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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