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수면 습관’ 건강에 최악… 불면증 일상부터 점검을 [건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제대로 된 잠을 자지 못하는 증상, 바로 불면증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윤지은 교수는 "뇌가 잠들어야 할 때 각성 신호가 차단되면서 깊은 수면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불면증에서는 각성 신호가 과도하게 유지돼 수면 전환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15일 의학계에 따르면 신경과적 측면에서 불면증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중추신경계 수면·각성 조절 기전 이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문제 약물·인지행동 치료 병행
‘잠 못 드는 밤이 매일 반복된다면∼’

또 심한 스트레스나 급성 질환, 통증처럼 정신·신체적으로 힘든 일이 계기가 돼 시작되기도 한다. 그리고 졸리지 않는데도 침대에 오래 누워 있거나, 침대에서 TV·스마트폰을 보거나 일을 하는 습관 그리고 ‘오늘 꼭 자야 한다’는 지나친 걱정 등이 만성화시키기 쉽다. 수면은 환경 변화에도 민감하다. 주변 온도가 너무 높으면 땀·심박수 증가로 깊은 수면 단계로 들어가기 어려워지고, 너무 낮으면 체온 유지가 힘들어 뒤척임과 각성이 는다.

낮 동안 가벼운 운동과 햇볕 쬐기로 수면 각성 리듬을 바로잡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낮잠은 15분 내로 짧게, 늦은 오후에는 가급적이면 피해야 한다. 윤 교수는 “수면장애는 나이 탓으로 방치하기보다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면서 “건강한 수면은 뇌 건강과 정신 건강을 지탱하는 핵심 축”이라고 조언했다.
부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위해 산 자양동 6층 빌딩 2배 껑충…채연의 '효심 재테크' 통했다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커피 가루 싱크대에 그냥 버렸다가… ‘수리비 30만원’ 터졌다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튀긴 감자, '아크릴아마이드' 10배 폭증 [라이프+]
- “약사 손주가 꼭 먹으랬다”…88세 김영옥도 챙긴 '오메가3', 효과적인 복용법 [라이프+]
- 단칸방서 불판 닦던 ‘가장’ 주지훈, 100억원대 자산가 만든 ‘집념의 품격’
- 길 잃고 산 '금호동' 집 10배 대박…조현아의 남다른 '은행 3시간' 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