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역대급 컴백 앞두고 행보 빨라지고 있는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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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컴백 무대가 예고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 이 같은 캠페인은 처음에는 그 주체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키웠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지만, 그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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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다음 달 20일 BTS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당신의 러브송은 무엇입니까?'(WHAT IS YOUR LOVE SONG?)라고 묻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이 등장한 지역은 서울 성수동,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이스트 빌리지·소호·브루클린, 영국 런던 워털루역·브리지역 등이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 이 같은 캠페인은 처음에는 그 주체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키웠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지만, 그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으로 드러났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홍보는 정규 5집 '아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캠페인"이라며 "신보는 팀의 정체성과 깊은 사랑 같은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다. 방탄소년단은 깊은 사랑의 감정에서 착안한 질문을 전 세계에 던졌다"고 소개했다.

빅히트뮤직은 "한국 아티스트가 이처럼 많은 지역의 커버를 동시에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을 준비하며 느낀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멤버들은 "우리는 모두 개인으로서의 자신보다 팀을 더 소중히 여긴다. 우리는 팀으로 데뷔했고, 그것이 우리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또 팬덤 '아미'에 대해서는 "사랑이 얼마나 큰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상호적인 관계다. 이런 사실을 느낄 때마다 우리가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게 된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20일 발표하는 5집 '아리랑'에는 팀의 정체성과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주는 14곡이 수록된다. 발매 다음 날인 다음 달 21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도 열 예정이다.
박성준 선임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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