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쾅+제구 안정감 UP!…‘첫 라이브 피칭’ 키움 박정훈 “훈련 성과 나타나 기쁘다”

이소영 2026. 2. 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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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 기쁘다."

노병오 투수코치는 "박정훈은 기본적으로 구위가 좋은 선수"라며 "지난해와 비교해 제구의 안정감이 좋아졌다. 캠프 기간 제구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는데, 그 부분이 잘 드러났다"고 말했다.

라이브 훈련을 마친 박정훈은 "오랜만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는데, 전반적으로 느낌이 좋았다"며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제구를 보완하기 위해 안정된 밸런스와 일정한 템포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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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정훈이 15일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서 열린 첫 라이브 훈련에서 피칭하고 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훈련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 기쁘다.”

키움 선수단이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서 15일 첫 라이브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박정훈을 비롯해 조영건, 박주성 등 투수 8명이 마운드에 올라 실전 피칭을 진행했다. 첫 라이브 훈련인 만큼 구종과 제구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임지열, 최주환을 포함한 타자 21명도 실제 투수가 던진 공을 상대로 스트라이크존 설정과 타이밍을 조율했다.

키움 박정훈이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가장 눈에 띈 선수는 2년 차 투수 박정훈이다. 박정훈은 투심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총 30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시속 148㎞를 기록했다. 위력적인 구위뿐 아니라 안정된 제구로 코치진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노병오 투수코치는 “박정훈은 기본적으로 구위가 좋은 선수”라며 “지난해와 비교해 제구의 안정감이 좋아졌다. 캠프 기간 제구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는데, 그 부분이 잘 드러났다”고 말했다.

키움 박정훈. 사진 | 키움 히어로즈


라이브 훈련을 마친 박정훈은 “오랜만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는데, 전반적으로 느낌이 좋았다”며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제구를 보완하기 위해 안정된 밸런스와 일정한 템포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하는 코스로 공이 들어가고, 땅볼 타구를 많이 유도한 점이 만족스럽다. 훈련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청백전과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하며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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