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金 기운 받아요, 언니’… 스노보드 최가온, 쇼트트랙 최민정 만나 훈훈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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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동계올림픽 선수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이 빙상 선수들과 만난 것이다.
최가온의 제안에 최민정은 흔쾌히 승락했고 선수촌에서 만나자마자 반갑게 맞이했다.
최가온은 자신이 직접 갖고 온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보여주면서 최민정에게 건승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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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선수들에 골고루 금빛 기운 전해
특히 ‘우상’ 최민정과 반갑게 만나
최민정 “정말 대단한 선수” 존경 드러내
◆ 밀라노 동계올림픽 ◆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최가온은 빙상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선수단 숙소를 찾아 응원을 전했다. 특히 최가온은 평소 우상처럼 생각하고 좋아했던 ‘언니’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 최민정과 반갑게 만났다. 최가온의 제안에 최민정은 흔쾌히 승락했고 선수촌에서 만나자마자 반갑게 맞이했다. 둘은 만나자마자 부둥켜 안고 반가워했고, 현장 분위기는 훈훈하게 이어졌다.
최가온은 자신이 직접 갖고 온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보여주면서 최민정에게 건승을 빌었다. 최민정도 “최가온은 정말 대단한 선수”라면서 후배 메달리스트 동생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내며 반갑게 화답했다.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와 500m를 치른 최민정은 1000m와 1500m, 3000m 계주 등 남은 경기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그밖에도 최가온은 빙상 선수들에게 자신이 만든 금메달 기운을 골고루 전했고, 선수단 숙소 현장에서는 잠시나마 팬미팅 같은 현장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종목을 망라한 선수단 내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였던 순간이었다.
밀라노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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