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 출전도 가능’ 칸터 “농구선수로 전성기 달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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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관리를 철저히 한다. 나이를 생각하면 농구선수로 전성기를 달리는 시기다."
칸터 역시 "몸 관리를 철저히 한다. 나이를 생각하면 농구선수로 전성기를 달리는 시기다"며 "이번 시즌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니콜슨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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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1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7-71으로 제압했다.
가스공사를 상대로 평균 21.0점을 올리던 앤드류 니콜슨이 발목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주포가 빠져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카렘 칸터가 공수에서 듬직하게 버텼다.
삼성은 3점슛 2개 포함 35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칸터의 활약 덕분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칸터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항상 승리하면 기분이 좋다. 이번 시즌은 힘들게 보내고 있는데 값진 승리다”며 “선수들이나 코칭 스태프들이 모두 에너지를 발휘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니콜슨이 결장한 이날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에서 잘한 건 가스공사가 프레스를 붙는데 그 때 연결고리 역할을 해준 것이다”고 설명했다.

칸터는 “1쿼터에서는 골밑에서 마무리가 약해서 힘든 점이 있었지만, 2쿼터부터 어떻게 하면 자유투를 얻어내는지 알고, 자유투를 쏘면서 감을 잡았다”며 “프로 8년 차라서 그런 역량을 발휘했다”고 득점 비결을 전했다.
개인 최다인 7어시스트도 곁들였다.
칸터는 “코트 밖에서도 선수들과 친해서 소통이 잘 되었다. 구탕이 득점 감각이 뜨겁길래 찾아서 살려줬다”며 “우리 팀에는 슈터들이 많아서 스페이싱이 잘 된다. 내가 그런 기회를 볼 수 있어서 쉽게쉽게 어시스트를 했다”고 돌아봤다.
칸터는 1쿼터에서 라건아에게 거리를 두는 수비를 하다가 3점슛 2개를 허용했다. 흐름이 잠시 가스공사로 넘어갔던 순간이었다.
칸터는 “라건아가 베테랑이고, 슛도 잘 쏘는 선수다. 그런 부분을 생각했다”며 “1쿼터에서는 3점슛 2개를 줬지만, 2쿼터부터 붙어서 수비를 했다. 코치님께서 잔소리를 하셨다. 그 때부터 바뀌었다”고 했다.

칸터 역시 “몸 관리를 철저히 한다. 나이를 생각하면 농구선수로 전성기를 달리는 시기다”며 “이번 시즌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니콜슨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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