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역전 3점슛 두 방' SK, 정관장 80-77 격파...시즌 첫 4연승 공동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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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15일 잠실학생체육관 홈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80-77로 꺾고 시즌 첫 4연승을 질주하며 26승 15패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이 오브라이언트 골밑 득점과 문유현 스틸 속공으로 74-72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갔으나, 오세근이 3점슛으로 77-77 동점을 만든 뒤 종료 1분 11초 전 다시 3점슛을 꽂아 80-77 재역전을 완성했다.
정관장은 문유현이 3점슛 3개 포함 20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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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시도하는 SK 오세근.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maniareport/20260215201529727segk.jpg)
승부처는 4쿼터 막판이었다. 정관장이 오브라이언트 골밑 득점과 문유현 스틸 속공으로 74-72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갔으나, 오세근이 3점슛으로 77-77 동점을 만든 뒤 종료 1분 11초 전 다시 3점슛을 꽂아 80-77 재역전을 완성했다. 이후 안영준의 블록과 상대 5초 바이얼레이션 유도로 리드를 수성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슛 하는 KCC 허웅.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maniareport/20260215201531691asxv.jpg)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KCC가 kt를 83-81로 물리치며 2연승과 함께 5위(21승 20패)를 수성했다. 2연패에 빠진 kt(20승 22패)와의 격차는 1.5경기로 벌어졌고, 상대 전적도 KCC가 3승 2패로 앞섰다.
장재석 20점 5리바운드, 숀 롱 14점 21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했고, 허웅이 3점슛 5개 포함 21점, 허훈이 12점 7어시스트로 합세했다. 2쿼터 중반 이후 11점 연속 득점으로 한때 16점 차까지 달아난 KCC는 3쿼터 kt의 반격에 57-56까지 쫓겼으나, 4쿼터 허웅·허훈의 3점슛으로 흐름을 되찾았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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