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아놀드' 터지나? 리버풀 핵심인데 "그의 꿈은 항상 레알 마드리드였다" 감독이 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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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국가대표팀 감독 마르코 로시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항상 뛰길 원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소보슬러이의 이름이 다시 한번 레알 마드리드 주변에서 들려오고 있다. 이번에는 단순한 소문이 아니다. 그를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 온 국가대표팀 감독의 직접적인 발언이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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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헝가리 국가대표팀 감독 마르코 로시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항상 뛰길 원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소보슬러이의 이름이 다시 한번 레알 마드리드 주변에서 들려오고 있다. 이번에는 단순한 소문이 아니다. 그를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 온 국가대표팀 감독의 직접적인 발언이다”고 전달했다.
소보슬러이는 현재 리버풀 선수단 내 자타공인 '핵심'이다. 레드불 잘츠부르크, RB 라이프치히를 거쳐 2023-24시즌 7000만 유로(약 1200억 원)라는 거금으로 리버풀에 합류했지만, 초반 활약은 기대를 밑돌았고 부상도 당하며 아쉬움이 반복됐다. 지난 시즌도 공식전 49경기 8골 9도움을 기록하며 별다른 이변은 없었다.
하지만 올 시즌 소보슬러이의 부활이 시작됐다. 디오구 조타의 죽음과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부진 등이 겹치며 흔들리는 리버풀 속에서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맡았고, 최근 공식전 8경기 5골 2도움을 올리며 든든한 중원사령관이 되었다.
주가가 올라가면서 레알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 리버풀에서도 단연 핵심이자, 특유의 리더십으로 라커룸 내 영향력도 상당해 재계약 가능성이 있지만, 레알은 높은 금액을 들여 소보슬러이를 영입할 생각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보슬러이의 대표팀 스승인 로시 감독이 그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중동 매체 'winwin'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보슬러이가 축구를 시작한 어린 시절부터 맺어온 매우 가깝고 직접적인 관계 덕분에 그를 잘 알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그의 꿈이었다"라고 소보슬러이가 항상 레알에서 뛰길 원했었다고 이야기했다.
마치 지난 시즌 리버풀을 떠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떠오르는 상황이다. 당시 리버풀 성골 유스였던 알렉산더-아놀드는 돌연 레알 이적을 선택해 리버풀 팬들의 눈총을 산 적이 있다. 하지만 로시 감독은 “그가 실제로 그런 이적 단계를 밟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결정은 선수 본인과 소속 클럽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라고 현실적인 부분도 짚었다.
로시 감독은 계속해서 "리버풀에서 계약을 갱신하며 계속 남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지 않는다. 특히 클럽 내에서 그의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리버풀에 매우 중요한 선수이며, 리버풀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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