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80만원, 이건 너무 심했다” 요즘 20대 못 사서 ‘난리’라더니…가격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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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선 헤드폰의 가격이 갈수록 고가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소니코리아는 60만원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의 신규 컬러(샌드 핑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WH-1000XM6'은 지난해 출시와 함께 젊은층의 큰 인기를 얻었지만, 반면 60만원이 넘는 '고가'로 입방아에 오른 제품이기도 하다.
제품별로 20만~4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었던 무선 헤드폰의 가격 상한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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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맥스를 착용한 지수 [유튜브 갈무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ned/20260215194147090kect.png)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무선 헤드폰을 이 가격 주고 사야 하나?”
10~20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선 헤드폰의 가격이 갈수록 고가 추세다. 60만원이 넘는 제품의 신작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80만원대인 애플 ‘에어팟 맥스’까지 고려하면 웬만한 중가 스마트폰 한 대 가격이다.
무선 헤드폰은 젊은층 사이에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높아진 인기에 따라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은 더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소니코리아는 60만원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의 신규 컬러(샌드 핑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소니 ‘WH-1000XM6’ 샌드핑크 색상 [소니코리아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ned/20260215194147350juqz.jpg)
이 제품은 지난해 6월 출시된 무선 헤드폰 ‘WH-1000XM6’에서 색상을 달리한 신작이다. ‘WH-1000XM6’은 지난해 출시와 함께 젊은층의 큰 인기를 얻었지만, 반면 60만원이 넘는 ‘고가’로 입방아에 오른 제품이기도 하다. ‘WH-1000XM6’의 가격은 61만9000원이다. 전작보다 14만원이나 가격이 올라 이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제품별로 20만~4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었던 무선 헤드폰의 가격 상한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애플 ‘에어팟 맥스’의 가격은 79만9000원에 달한다. 비싼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출시 당시 “호빵 두 개 귀에 붙인 것 같다” “말도 안 되는 가격이다” 등 혹평을 받았다.
![르세라핌 카즈하가 소니 무선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인스타그램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ned/20260215194147596srrx.png)
비싼 가격에도 무선 이어폰의 수요가 계속되는 것은 10~20대 젊은층의 높은 선호 덕분이다. 유명인들이 착용하는 모습이 잇따라 노출되면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처럼 번졌다. 주 구매층이 10~20대다 보니 제조사들 역시, ‘신학기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내걸고 젊은층을 집중 타깃하고 있다.
고가의 헤드폰이 가격에 맞는 기능 갖추었는지에 대해선 평가가 엇갈린다. ‘에어팟 맥스’는 제품 출시 후부터 제품 안쪽에 습기가 차는 결로현상이 타 헤드폰보다 심하다는 제품 품질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갑자기 전원이 꺼지거나 다른 장치와 접속이 끊어지는 현상, 오디오 품질 저하 등의 문제도 제기됐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리서치인사이트는 올해 글로벌 무선 헤드폰 시장 규모가 약 128억6000만달러(약 18조5600억원)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35년에는 281억6000만달러(약 41조원)로 성장, 연평균 9.1%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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