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손흥민 오현규까지, 친한파 감독 튀르키예서 재취업

김재민 2026. 2. 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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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감독이 튀르키예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간다.

삼순스포르는 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이 풍부한 독일 출신 감독 토르스텐 핑크 감독과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핑크 감독은 지난 2025년 12월 오현규의 전 소속팀이던 KRC 헹크(벨기에)에서 경질됐다.

핑크 감독은 여러 한국 선수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감독으로 국내 축구팬에게도 친숙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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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핑크 감독이 튀르키예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간다.

삼순스포르는 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이 풍부한 독일 출신 감독 토르스텐 핑크 감독과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핑크 감독은 지난 2025년 12월 오현규의 전 소속팀이던 KRC 헹크(벨기에)에서 경질됐다. 핑크 감독은 지난 2024-2025시즌 헹크를 벨기에 리그 우승 경쟁권으로 이끌었고, 그 성과로 지난 2025년 3월 헹크와 계약기간이 무기한인 계약을 맺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재계약 9개월 만에 경질됐다.

핑크 감독은 여러 한국 선수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감독으로 국내 축구팬에게도 친숙한 이름이다. FC 바젤 시절 박주호를 시작으로 함부르크 시절 손흥민, 헹크 시절 오현규를 지도했다. 또 비셀 고베(일본), 알 나스르(아랍에미리트) 등을 맡은 적이 있어 아시아 무대 경험도 있다.

삼순스포르는 지난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위에 오르는 이변을 창출한 팀이다. 이번 시즌은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토르스텐 핑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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