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슨 없어도 칸터-구탕 있잖아’ 삼성, 가스공사 꺾고 5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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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55점을 합작한 케렘 칸터와 저스틴 구탕의 활약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서울 삼성은 1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게 87-71로 이겼다.
삼성은 이번 시즌 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 전반까지 뒤진 적이 한 번도 없다.
삼성과 가스공사는 3쿼터 내내 10점 내외에서 공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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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1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게 87-71로 이겼다.
앤드류 니콜슨의 결장에도 이날 승리로 5연패에서 탈출한 삼성은 13승 28패를 기록해 단독 9위에 자리잡았다. 2연패를 당한 가스공사는 12승 29패로 다시 10위로 떨어졌다.
삼성은 이번 시즌 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 전반까지 뒤진 적이 한 번도 없다. 앞선 4경기 전반 평균 득점은 각각 48.5점과 36.5점이었다. 삼성이 전반 종료 기준 12.0점이나 우위를 점했다.
그렇지만, 2,3라운드에서는 역전패를 당했다.
삼성은 이날도 전반까지 47-38, 9점이나 앞섰다. 니콜슨이 빠졌음에도 케렘 칸터가 전반까지 16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한 덕분이다. 여기에 구탕도 13점을 올리며 칸터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가스공사는 경기 전에 항상 수비와 리바운드를 많이 강조한다. 이날은 전반까지 리바운드에서 14-20으로 뒤졌다. 여기에 라건아와 베니 보트라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이 거의 없었다. 이 때문에 앞선 맞대결처럼 전반까지 주도권을 뺏겼다.
삼성과 가스공사는 3쿼터 내내 10점 내외에서 공방을 펼쳤다.
3쿼터 막판 62-54로 앞선 삼성은 4쿼터 초반까지 연속 10점을 집중시켰다. 순식간에 점수 차이가 72-54, 18점 차이로 벌어졌다.
삼성은 5분 33초를 남기고 칸터의 3점 플레이로 79-58, 처음으로 20점 이상 차이로 앞섰다. 일부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삼성의 승리가 확정된 순간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삼성은 칸터(35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슛 2개)와 구탕(2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2개)의 활약으로 기분좋게 설날을 맞이한다.
가스공사는 라건아(23점 7리바운드 3점슛 3개)와 보트라이트(15점 5리바운드), 샘조세프 벨란겔(10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신승민(10점 6리바운드 3점슛 2개)의 분전에도 27-39의 리바운드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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