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더 비싸지나…스위스, 자국 통화 강세에 수출기업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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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루이비통 등 국내 명품시장이 침체에 접어든 가운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 본사가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고 있다.
스위스 프랑의 가치가 높아지며 스위스에 본사를 둔 수출기업들이 실적에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까르띠에는 프랑스 브랜드이지만, 스위스 국적의 리치몬트그룹 산하에 속해 있다.
리치몬트그룹 역시 다른 스위스 수출기업과 같은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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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루이비통 등 국내 명품시장이 침체에 접어든 가운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 본사가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고 있다.
스위스 프랑의 가치가 높아지며 스위스에 본사를 둔 수출기업들이 실적에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스위스 프랑화 가치가 지난해 14% 상승한 데 이어 올해에도 3% 올랐다. 달러당 프랑 환율은 0.77 스위스 프랑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제약사 로슈와 시계 회사 스와치 등 수출기업들의 2025년 매출은 5%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까르띠에는 프랑스 브랜드이지만, 스위스 국적의 리치몬트그룹 산하에 속해 있다. 리치몬트그룹 역시 다른 스위스 수출기업과 같은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까르띠에는 올해 1월 27일 국내에서 아이웨어를 제외한 모든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 가격 인상을 앞두고 까르띠에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들로 인해 ‘오픈런’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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