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내내 포근…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기온

최석환 기자 2026. 2. 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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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시작부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명절 마지막 날 때까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기온이 유지될 거라고 예보했다.

기상청 날씨누리 예보 정보를 보면, 오는 16~18일 경남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5~영상 2도, 최고 영상 8~11도)을 웃돌거나 대체로 그에 근접한 수준을 보이겠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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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동쪽 해안가 높은 물결 주의
서부권역 일부 내륙 짙은 안개 관측
시민들이 15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정우상가 주변 건널목을 지나고 있다. /최석환 기자

설 연휴 시작부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명절 마지막 날 때까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기온이 유지될 거라고 예보했다.

기상청 날씨누리 예보 정보를 보면, 오는 16~18일 경남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5~영상 2도, 최고 영상 8~11도)을 웃돌거나 대체로 그에 근접한 수준을 보이겠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예상된다. 17~18일 최저·최고기온도 이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16~17일 사이에는 거제시 동쪽 해안에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기온 상승으로 강·호수·저수지·하천 등에 있던 얼음이 녹아 깨질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 남해안에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연휴 기간 도내 미세먼지는 '보통~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울산·경북(경북 북동 산지)과 달리 경남에는 현재까지 건조 특보가 발효되지 않았다.

/최석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