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재혼 후 변했다…'12세 연하' 아내에 집착 "6개월간 326번 전화" ('동상이몽2')

윤희정 2026. 2. 15.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 후 변한 모습을 보여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아내와 함께 '찐친' 김구라와 김선우를 만났다.

김병현의 말을 들은 김구라는 "다 말을 해야지 (아내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김병현을 탓했다.

김구라는 자신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김병현에게 아내와의 통화 기록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 후 변한 모습을 보여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한경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아내와 함께 ‘찐친’ 김구라와 김선우를 만났다. 그는 16년 동안 숨겨온 아내 한경민을 처음 공개하며 아내 몰래 12개 업종을 창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병현의 말을 들은 김구라는 “다 말을 해야지 (아내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김병현을 탓했다.

그는 “어쨌든 사업을 할 때는 ‘내가 왜 여기에 관심을 가졌는가’에 대해 말해줘야 한다. 네 돈 가지고 하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아내한테 설명해야 할 것 아니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김병현은 “형도 형수님한테 다 말씀하시냐”라고 역으로 질문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안 하냐”라고 도리어 발끈했다. 이를 가만히 듣던 김선우 역시 “아내한테 이야기 안 하면 누구한테 이야기하냐”라며 김병현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야기의 주제는 자연스럽게 ‘사랑 표현’으로 이어졌다. 김병현은 김구라에게 “형님은 형수님이랑 사이가 좋지 않냐. 표현은 잘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두 사람 사이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표현 잘한다. 나 엄청나게 한다. (표현하는 것이) 뭐가 어렵냐”라며 당당하게 대꾸했다. “난 너하고 정반대”라고 말을 시작한 그는 “난 오늘도 아내한테 여기 오기 전 ‘병현이네 갔다 와’하고 세 번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까 감기 기운이 살짝 있어서 병원 갔다 온 것도 얘기했다. 나는 아내랑 전화를 하루에 열 통은 한다”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연쇄 통화범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자신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김병현에게 아내와의 통화 기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면에는 6개월간 326통, 18분 전 마지막 통화 내역이 적혀 있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가 핸드폰에 저장한 아내의 이름도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이니셜 옆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인 것. 이를 본 서장훈이 “형이 저장한 거냐”라고 묻자, 김구라는 “그럼 내가 했지”라며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1997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그리)을 낳았다. 2015년 이혼한 그는 2020년 12세 연하 아내와 재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영된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