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팬들 덕분에 버틴다” 신영철 OK 감독이 말하는 최장 이동 거리 팀의 고충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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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에서 가장 이동 거리가 긴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은 이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신영철 감독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5라운드 우리카드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힘들다"며 원정 이동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18일 대한항공(인천) 25일 우리카드(서울)와 연달아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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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에서 가장 이동 거리가 긴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은 이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신영철 감독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5라운드 우리카드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힘들다”며 원정 이동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OK저축은행은 부산을 연고지로 하고 있지만, 클럽하우스는 용인에 두고 있다. 시즌을 치르며 많은 경기를 이동할 수밖에 없다.

“힘이 드는 것은 맞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군중 심리가 있지 않은가. 누구 한 명이 ‘힘들다’고 하면 전체가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도 구단에서 잘 배려를 해줘서 선수들이 적응을 잘하고 있다. 팬들도 호응을 잘해줘서 선수들이 힘을 얻어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팬들 덕분에 잘 버티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18일 대한항공(인천) 25일 우리카드(서울)와 연달아 원정경기를 치른다. 그는 “관리를 조금 더 잘해야 할 거 같다. 기록상 홈 원정 성적이 차이가 있는데 심리적인 부분이 있다. 선수들이 그만큼 여리다. 왔다 갔다 하는 점이 있다는 얘기다. 거기서 오는 심리적인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쉽지 않은 일정에 대해 말했다.

신 감독은 “상대가 요즘 상승세다. 팀 자체가 우승 전력을 가진 팀이다. 우리의 것을 얼마나 잘하느냐, 디미트로프 선수가 어려울 때 얼마나 자기 역할을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이날 경기에 대해 말했다.
우리카드를 상대로 네 차례 대결에서 모두 풀세트 접전을 치른 그는 “지난 경기는 상대가 주전이 들어왔다가 백업이 들어왔다가 왔다 갔다 했다. 우리는 해야 할 것을 못 했다. 그런 상황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하는데 그걸 못 가져간 것은 우리 팀이 뭔가 정리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애버리지가 확실하지 않은 팀이기에 그것이 안정되면 그림이 그려지는데 그게 아니다. 그렇기에 그날그날 전술적으로 가는 수밖에 없는 거 같다. 선수들 컨디션이나 멘탈을 잡아줘야 한다. 이번 시즌은 그렇게 끊임없이 갈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생각을 전했다.
[장충=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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