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母, 명절 외로움 토로… "맏며느리 도리" 강조하는 남편에 '폭발'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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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둔 '살림남'이 현실적인 가족 갈등과 묵직한 인생의 의미를 동시에 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특히 명절 준비로 예민해진 부모님의 다툼 끝에 박서진과 동생 효정이 치열하게 싸우다 효정이 자리를 뜨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6%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높은 몰입도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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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설 명절을 앞둔 '살림남'이 현실적인 가족 갈등과 묵직한 인생의 의미를 동시에 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특히 명절 준비로 예민해진 부모님의 다툼 끝에 박서진과 동생 효정이 치열하게 싸우다 효정이 자리를 뜨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6%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높은 몰입도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 남매는 설을 맞아 고향 삼천포를 찾았으나, 평소와 달리 기운 없이 누워있는 어머니와 마주했다. 알고 보니 어머니는 수십 년간 20~30명의 친척 대식구를 홀로 챙겨온 '명절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여기에 맏며느리의 도리를 강조하는 아버지의 잔소리가 더해지자 결국 어머니의 서러움이 폭발했다.
효정과의 대화에서 어머니는 "명절에 아빠 형제들을 보면 나도 좀 외롭다. 하소연할 형제 하나 없는 외동딸이라 엄마(친정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박서진 남매는 어머니를 대신해 문어를 구하러 시장으로 향했지만, 부모님의 갈등 여파로 예민해진 두 사람 역시 서로를 탓하며 '현실 남매'의 치열한 설전을 벌여 긴장감을 높였다.

또 다른 살림남 지상렬은 새해를 맞아 템플스테이와 임종 체험에 나섰다. 지상렬은 차담 중 스님에게 "작년에 좋은 인연을 만났다. 나에게도 사랑이 찾아올까 싶었는데 그분이 보였다"며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분보다 내가 먼저 가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어진 임종 체험에서는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지상렬은 아버지의 유품인 시계를 보며 그리움을 표했고, 유언장을 낭독하며 결국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상 장례식에 깜짝 등장한 형수님이 "이렇게 가면 너무 불쌍하다. 하늘나라 가서 어머니 만나고, 부디 좋은 여성 만나 행복하게 살라"며 오열하자 관 속의 지상렬도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체험을 마친 그는 "가족의 걱정인 결혼을 위해 노력해 보겠다"며 삶에 대한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살림남'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KBS 2TV '살림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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