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리 선언 1년 만에 은퇴 꿈꾼다…“아파트 제외 현금 30억 있어야 해”

강민경 2026. 2. 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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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대호가 자신이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 언급했다.

2월 12일 채널 '이지영'에는 '혼자 살지 말고 같이 살래요? 성격은 상극이지만 무인도에서 만나기로 한 두 사람|솔로몬 EP. 4 김대호 _ 극한의 J(계획형) VS 극한의 P(즉흥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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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채널 캡처
이지영 채널 캡처
이지영 채널 캡처
이지영 채널 캡처
이지영 채널 캡처

[뉴스엔 강민경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자신이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 언급했다.

2월 12일 채널 '이지영'에는 '혼자 살지 말고 같이 살래요? 성격은 상극이지만 무인도에서 만나기로 한 두 사람|솔로몬 EP. 4 김대호 _ 극한의 J(계획형) VS 극한의 P(즉흥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영 강사는 "그럼 지금은 MBC 나오셔서 프리 선언하신 건가요?"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회사 퇴사한 지는 2월 4일부로 퇴사를 해서 이제 약 1년 돼간다"라고 답했다.

김대호는 "저는 '나 혼자 산다' 혼자 사는 거 장려한다. 출산을 막는 프로그램 1위 그걸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지영 강사는 "혼자인 삶을 선택한 자의적 타의적 이유가 있을까요? 그런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다"라며 궁금해했다.

김대호는 "사실 뭐 즐기지 않으면 이런 생활이 불가능한데 어쨌든 저도 뭐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제 삶을 즐기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냥 은퇴가 꿈이다. 일하기도 싫고 그냥 멋대로 살고 싶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는 인생을 좀 살고 싶다는 생각을 좀 했다"라고 털어놨다.

김대호는 "돈이 없어도 마음이 그러면 사실 파이어 지금도 가능하다. 저는 제 인생을 좀 뭔가 먹고 싶은 걸 먹고 싶을 때도 있고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싶을 때도 있고 쉬고 싶을 때 어떻게 쉬고 싶은 방법도 있는데 은퇴의 삶을 가장 빠르게 지금 한정된 삶에서 이룰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경제적 자유가 사실 가장 가시적이고 현실적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강사는 "경제적 자유의 기준이 어떤 걸까 이게 너무 궁금하다"라고 했다. 이에 김대호는 "저는 개인적으로 만약에 혼자 산다고 가정했을 때 30억. 가족이 있을 경우에는 100억. 저는 이게 기준이다"라고 밝혔다. 이지영 강사는 "거기에 아파트 포함인가요? 아닌가요?"라고 질문했다.

김대호는 "포함이 아니죠"라고 답했다. 이지영 강사는 "그러니까 실 주거지 하나가 안정이 된 후에 가용 현금 30억"이라고 짚었다. 김대호는 "저는 근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주택이라는 게 50억 60억 되는 집을 말하는 건 아니고 적어도 서울 안에서 저는 10억 대 중반에서 20억 안쪽이면 네 식구가 오붓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대호는 "떵떵거리고 진짜 막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방 3개 많으면 4개 화장실 2개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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