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최미나수, “내가 봐도 밉상”…SNS 반성→‘리유니언’서 석고대죄

김감미 기자 2026. 2. 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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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니수.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출연자 최미나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한 데 이어, 리유니언 방송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향한 솔직한 평가를 내놨다.

14일 공개된 ‘솔로지옥5’ 비하인드 프로그램 ‘솔로지옥 리유니언’에서는 출연자들이 촬영 약 6개월 후 자신의 모습을 VCR로 시청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최미나수는 촬영 당시 질투심을 드러내거나 날 선 반응을 보였던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며 “아줌마 왜 저래요? 집에 가세요”, “밉상이다”, “나 빌런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리유니언’ 예고편.

또한 출연진들과 함께한 MT 장면에서도 최미나수는 여자 출연자들을 향해 “미리 사과할게, 진짜 미안해”라며 고개를 숙이고 절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모습을 돌아본 그는 “어렸다”, “정말 미성숙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는 등 스스로를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미나수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최미나수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솔로지옥에 참여하면서 저의 서툰 모습들을 보며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깨닫고, 성장한 것 같다”며 “저의 행동과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릴 수 있다는 걸 깊이 느끼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제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용기를 낸 건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미나수는 ‘솔로지옥5’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미워할 수 없는 빌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최미나수 인스타그램.

방송 이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공개적으로 반성의 뜻을 전한 최미나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솔직해서 오히려 호감이다”, “자기 객관화 제대로 했다”, “저 때는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았다. 지금은 성격이 좋아 보인다” 등 미나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누리꾼들은 영화 ‘헤어질 결심’ 속 박정민의 대사를 빌려 “최미나수가 없었으면 ‘솔로지옥5’는 많이 공허했을 것”이라며, 그를 이번 시즌의 ‘주역’으로 꼽았다.

한편 ‘솔로지옥5’는 지난 10일 최종화를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비하인드 프로그램 ‘솔로지옥 리유니언’을 통해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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