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수술받는 잭 라빈, 끝내 시즌 마감

이재승 2026. 2. 15.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크라멘토 킹스가 그나마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라빈이 시즌을 마감하게 되면서 새크라멘토의 전력난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더구나 지난 시즌 중에 트레이드로 새크라멘토로 건너온 그는 평균 22점 이상을 책임졌다.

새크라멘토는 라빈이 시즌을 마감하면서 당장 큰 전력 손실을 입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크라멘토 킹스가 그나마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새크라멘토의 잭 라빈(가드, 196cm, 91kg)이 수술대에오른다고 전했다.
 

오른손가락이 좋지 않았던 그가 끝내 수술을 받기로 하면서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됐다.
 

라빈이 시즌을 마감하게 되면서 새크라멘토의 전력난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이미 서부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새크라멘토는 현재보다 미래를 위한 행보에 나서길 바라고 있다. 오죽하면 시즌 중에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트레이드할 의사까지 없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막상 거래를 끌어내지 못했고, 현재 구성의 큰 틀을 바꾸지 못했다.
 

문제는 라빈이었다. 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데다 최대 다가오는 2026-2027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기록과 달리 팀의 성적이 동반되지 않고, 경기력 대비 몸값이 비대할 수 있는 그를 원하는 팀은 없었다고 봐야 한다. 오히려 새크라멘토가 지명권을 더하더라도 거래가 쉽지 않아 보였다. 결국, 구성원을 바꾸지 못했다.
 

이번 시즌 그는 부상 전까지 39경기에 나섰다. 대부분인 37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며 주전 슈팅가드로 역할을 했다. 경기당 31.4분을 소화하며 19.2점(.479 .390 .880) 2.8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공격 시도 대비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팀에서 평균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등 제 몫은 나름대로 해냈다.
 

그러나 현재 구단의 방향과 본인의 경기력 등이 여러모로 일치하지 못했다. 더구나 지난 시즌 중에 트레이드로 새크라멘토로 건너온 그는 평균 22점 이상을 책임졌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이전과 같은 경기력이 아니었다. 라빈은 대표적으로 그가 뛰던 시기 내내 소속 구단이 5할 승률을 웃돌았던 적이 많지 않았다. 이번에도 이를 피하지 못한 셈이 됐다.
 

새크라멘토는 라빈이 시즌을 마감하면서 당장 큰 전력 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 플레이오프 진출은 고사하고 시즌 내내 하위권에 머물러 있었기에 오는 신인 지명을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고 봐야 한다. 시즌 중에 주요 전력 트레이드를 선호했던 이유도 당장 갈피를 잡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다.
 

선수 구성도 아쉬웠다. 지난 시즌에 프랜차이즈스타였던 디애런 팍스(샌안토니오)를 보내고 라빈을 받은 것. 팀에 남길 원치 않았던 팍스를 보낼 여지는 있었다. 그러나 그를 보내고 라빈을 받으면서 스윙맨 포화를 자초했다. 결국, 데니스 슈뢰더(클리블랜드)를 데려온 데 이어 러셀 웨스트브룩까지 품으면서 좀체 방향성을 잡지 못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