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추악함" vs "몰랐을 것"… 노홍철, 약에 취한 사자와 인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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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에서 사자와 찍은 인증샷이 논란이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한 아프리카 여행 전문 여행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최근 노홍철이 잠자는 사자 뒤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며 "이 사자가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잠자는 사자로 동화적 포장을 해보려 해도 이 사자는 약에 취해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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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뉴스1에 따르면 한 아프리카 여행 전문 여행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최근 노홍철이 잠자는 사자 뒤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며 "이 사자가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잠자는 사자로 동화적 포장을 해보려 해도 이 사자는 약에 취해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자가 졸린 눈으로 옆에서 걷고, 사자를 만질 수 있고, 사자의 배를 쳐도 저항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자에게 약을 주입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계정은 "사자의 눈과 행동을 보세요, 그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나요? 이들은 트랭퀼라이저(tranquilizer) 또는 세데이티브(sedative)와 같은 진정 수면제를 투여하여 사자를 무기력하고 졸리게 만듭니다.
'블러드 라이언'(Blood Lions)(다큐멘터리, 2015)에서는 매년 수백마리의 사자가 '보존, 연구, 고아원'과 같은 포장으로 약물을 투여받은 후 장기손상으로 조기 사망하고, 끝없는 근친교배로 새롭고 귀여운 아기사자를 관광객들에게 투입하는 정황을 고발합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처럼 동물에게 약물을 주입해 관광의 대상으로 삼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 올라온 뒤, 누리꾼들은 노홍철의 게시물에 대해 갑론을박 논쟁을 펼치고 있다.
"인간의 추악함이 어디까지 갈 수 있나"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낮다" "무슨 의도로 올린 걸까, 눈살이 찌푸려진다" "이게 맞나, 어떤지 신기하다 했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노홍철은 약물 투입 사실을 몰랐을 것이다" "알고 사진을 찍은 것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도 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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