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7년 만에 인니 무슬림 축제…"타국 생활 고충 나눠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명절을 맞아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이 7년 만에 타국 생활의 고충을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경남인도네시아공동체는 15일 창원시 성산구 창원문성대학교 체육관에서 '따블릭 아크바르(Tabligh akbar)' 행사를 개최했다.
따블릭 아크바르는 위대한 설교라는 뜻으로 매년 추석을 전후해 열리는 인도네시아 무슬림 축제다.
김해·양산·창원·대구 등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인들은 올해는 추석 대신, 연휴가 더 긴 설에 축제를 열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9년 따블릭 아크바르 행사 모습. [수프리얀또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yonhap/20260215101125685zmob.jpg)
(창원=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설 명절을 맞아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이 7년 만에 타국 생활의 고충을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경남인도네시아공동체는 15일 창원시 성산구 창원문성대학교 체육관에서 '따블릭 아크바르(Tabligh akbar)' 행사를 개최했다.
따블릭 아크바르는 위대한 설교라는 뜻으로 매년 추석을 전후해 열리는 인도네시아 무슬림 축제다.
김해·양산·창원·대구 등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인들은 올해는 추석 대신, 연휴가 더 긴 설에 축제를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그동안은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행사를 열지 않았다.
이날 인도네시아 노동자와 유학생 등 1천여명은 창원문성대에서 할랄 음식을 함께 먹고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나눴다.
창원 북면에 사는 인도네시아인 수프리얀또(33)씨는 "평소 동포들을 만날 기회가 잘 없는데, 모처럼 다 같이 만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ym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포천서 동원예비군 훈련받던 20대 남성 쓰러져 숨져 | 연합뉴스
- 광주 여고생 살해범, 23세 장윤기 신상공개 | 연합뉴스
- "해외순방 중 부인에 얼굴 맞은 마크롱…이란 출신 여배우 때문" | 연합뉴스
- 공짜노동 부르는 포괄임금 상시감독…구로·가산디지털단지부터 | 연합뉴스
- SUV 훔친 뒤 2시간여 무면허 운전 '간큰' 초등학생 3명 검거(종합) | 연합뉴스
- 50대 여성 북한산 입산 후 27일째 실종…경찰 수색중 | 연합뉴스
- "우리를 향해 총을 쐈다"…리애나 부부, 자택 총격사건 증언 | 연합뉴스
- [샷!] "손가락으로 아무말이나 하지 마라" | 연합뉴스
- 살인사건 터진 노래방, 잠긴 문 앞에서 발길 돌린 경찰(종합) | 연합뉴스
- '임신했다' 남자친구 속여 1천만원 챙긴 20대 여성 집행유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