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청 신청사 주차 문제 우려…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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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완공 예정인 부산 해운대구청 신청사와 관련해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15일 해운대구의회 이상곤 의원에 따르면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인 해운대구 신청사의 설계상 주차면은 373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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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 신청사 [해운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yonhap/20260215092640808eflj.jpg)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027년 완공 예정인 부산 해운대구청 신청사와 관련해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15일 해운대구의회 이상곤 의원에 따르면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인 해운대구 신청사의 설계상 주차면은 373면이다.
하지만 현재 해운대구 소속 차량이 188대에 달하고, 행정복지센터 배치 차량을 제외하더라도 150대가 있어 개청과 동시에 주차난이 발생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해운대구청은 상주 직원만 850명에 달한다.
이 의원은 "기존 청사도 주차면이 95면에 불과해 민원인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음에도 하루 종일 주차 대기줄이 이어지고 있고, 불법 주차가 발생하는 등 주차난이 일고 있다"면서 "구청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공간인 만큼 주차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행정 접근성의 장벽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의원은 해결 방안으로 '구청 주차 이용 실태 전면 조사 및 데이터 기반 운영 대책 마련' '대체 주차 공간 확충과 공유 주차 연계 방안 사전 검토' 등을 제안했다.
특히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부지, 신청사 인근 철도청 선하부지, 센텀역 주변 주차 여유 공간 등 잠재 활용 가능 부지를 다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신청사 개청 이후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검토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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