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박승수, FA컵 32강전 벤치 대기…1군 데뷔는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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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윙어 박승수(18)가 1군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으나 데뷔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뉴캐슬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치른 2025-202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원정 경기를 3-1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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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세리머니 하는 뉴캐슬 선수들.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yonhap/20260215091239848gotk.jpg)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윙어 박승수(18)가 1군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으나 데뷔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뉴캐슬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치른 2025-202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원정 경기를 3-1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박승수는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벤치에서 대기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한국 축구 유망주인 박승수는 지난해 7월 K리그2 수원 삼성을 떠나 뉴캐슬에 입단해 구단 21세 이하(U-21) 팀에서 뛰고 있다.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아직 1군 공식 경기에 나선 적은 없다.
지난해 8월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도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박승수는 뉴캐슬 U-21 팀 일원으로 지난 7일 애스턴 빌라 U-21 팀과 치른 프리미어리그2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뉴캐슬 입단 후 첫 골을 넣으며 1군 콜업을 기대하게 한 바 있다.

이날 뉴캐슬은 여러 불리한 판정을 딛고 애스턴 빌라에 역전승을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뉴캐슬은 전반 14분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태미 에이브러햄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 역습 성황에서 제이컵 머피에게 거친 태클을 한 상대 골키퍼 마르코 비조트가 퇴장당해 수적 우세 속에서 후반을 치르게 됐다.
그러고는 후반 18분과 31분 산드로 토날리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었고, 후반 43분 닉 볼테마데의 추가 골로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영국 BBC는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이보다 더 좋은 광고가 있었을까"라며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몇 차례 논란의 판정을 지적했다.
BBC는 "에이브러햄의 선제골은 오프사이드였고, 후반전 (애스턴 빌라 측면 수비수) 뤼카 디뉴의 핸드볼 반칙은 페널티박스 밖에서의 프리킥이 아닌 페널티킥으로 판정됐어야 했다. 또한 디뉴는 뉴캐슬 머피에게 가한 무모한 태클로 퇴장당하지 않은 것도 다행이었다"고 전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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