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올스타] ‘화려한 귀환’ 릴라드, 아킬레스건 악몽 딛고 3점슛왕…역대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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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가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가장 먼저 열린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릴라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릴라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릴라드와 부커, 크누펠을 비롯해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자말 머레이(덴버), 바비 포티스 주니어(밀워키), 노먼 파월(마이애미) 등이 출전해 점수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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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가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는 2026 NBA 올스타게임이 14일(이하 한국시간)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인튜이트 돔은 LA 클리퍼스의 홈구장이다.
15일에는 3점슛 콘테스트, 슈팅 챌린지, 덩크슛 콘테스트 등으로 이어지는 사전 이벤트가 차례대로 진행됐다. 올스타 본 경기는 16일 펼쳐진다.
가장 먼저 열린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릴라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번 대회가 그의 공식 복귀 무대였다는 사실이다.
릴라드는 밀워키 벅스 소속으로 뛰던 지난 시즌 막판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긴 재활 과정을 거치며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그는 1라운드에서 27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렸고, 데빈 부커(피닉스), 콘 크누펠(샬럿)과 맞붙은 결승에서는 29점을 쏘아 올리며 27점에 그친 부커를 제치고 정상에 섰다.
부커는 1라운드에서 무려 30점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결승전에서 동점을 향한 마지막 슛이 림을 외면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크누펠은 17점에 머물렀다.

이로써 릴라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달성했다. 래리 버드, 크레이그 호지스와 함께 역대 최다 우승(3회)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날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릴라드와 부커, 크누펠을 비롯해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자말 머레이(덴버), 바비 포티스 주니어(밀워키), 노먼 파월(마이애미) 등이 출전해 점수를 겨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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