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신규 취항 확대…카자흐스탄·말레이시아 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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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선 이용객 1천만명을 달성한 김해국제공항에 올해 상반기 신규 노선이 줄줄이 취항을 예고하며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5월 1일 부산~카자흐스탄 알마티 노선에 취항한다.
부산~타슈켄트, 부산~발리 노선에 이어 김해공항에서 3번째로 긴 중장거리 노선이다.
말레이시아 국적 중장거리 중심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X는 오는 6월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취항을 주 4회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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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알마티 [이스타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yonhap/20260215070232475aqwz.jpg)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지난해 국제선 이용객 1천만명을 달성한 김해국제공항에 올해 상반기 신규 노선이 줄줄이 취항을 예고하며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5월 1일 부산~카자흐스탄 알마티 노선에 취항한다.
월·금요일 주 2회 운항하는 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6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10시 40분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오후 11시 4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9시 35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부산~타슈켄트, 부산~발리 노선에 이어 김해공항에서 3번째로 긴 중장거리 노선이다.
알마티는 외국인 노동자와 고려인 동포 등의 항공 수요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특히 톈산산맥을 중심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고 있어 '아시아의 알프스'로도 불린다.
진에어는 3월 30일에는 부산~타이중(대만) 노선, 4월 2일에는 부산~미야코지마(일본) 노선에 취항한다.
두 노선 모두 김해공항에서는 처음 개설되는 노선이다.
타이중 노선은 월·화·수·금·토요일 주 5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타이완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타이중은 대만의 현대 예술과 전통적인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다. 버블티와 흑당 밀크티로 유명하다.
타이중은 인구가 300만명에 육박해 대만인들의 부산 방문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곳에 있는 미야코지마는 일본의 몰디브로 불린다. 수중환경이 좋아 다이버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말레이시아 국적 중장거리 중심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X는 오는 6월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취항을 주 4회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메르테카118빌딩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yonhap/20260215070232645ktmx.jpg)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가 2023년 2월부터 약 1년간 재운항 했다.
에어부산은 일본 소도시인 시즈오카와 다카마스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
부산발 시즈오카 노선은 오는 3월 30일부터, 다카마쓰는 31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도쿄와 오사카 사이에 위치한 시즈오카는 후지산 조망으로 유명해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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