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마다 다 달라요"…명절연휴 휴관일 정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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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에 국립현대미술관과 각 지역의 시·도립미술관을 찾을 관람객이라면 휴관일을 꼭 숙지해야 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설 당일인 17일만 쉬고 16일과 18일에 관람객을 받는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덕수궁·청주관은 16~18일 설 연휴 동안 무료로 문을 열고 19일 대체 휴관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샘터화랑의 협조를 통해 각 기관이 소장 중인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의 작업을 한데 선보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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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설 연휴 기간에 국립현대미술관과 각 지역의 시·도립미술관을 찾을 관람객이라면 휴관일을 꼭 숙지해야 한다. 미술관마다 휴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설 당일인 17일만 쉬고 16일과 18일에 관람객을 받는다. 경기도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서울관은 기획전 '마음_봄'과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는 2013년 서울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설전이며 1960년대에서 2010년대에 이르는 한국 현대미술 대표작 90여 점을 선보인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기획전 '마음_봄'은 오유경, 조소희 작가의 작품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기를 제안하는 전시다. 각 공간에는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워크숍도 열린다.
경기도 미술관은 신진작가 강나영의 '드림하우스'와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집중 조명하는 '작은 것으로부터'를 만날 수 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안소니 맥콜의 '원뿔을 그리는 선 2.0'과 국제적인 컬렉터 신홍규 대표의 소장전 '반 고흐와 현대미술의 만남'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덕수궁·청주관은 16~18일 설 연휴 동안 무료로 문을 열고 19일 대체 휴관한다. 부산현대미술관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과천관은 신상호 회고전 '무한변주'와 소장품전 '수련과 샹들리에'를, 덕수궁관은 광복 80주년 기념 '향수(鄕愁), 고향을 그리다'를, 청주관은 1957년 한묵, 박고석, 유영국, 황염수 등 1세대 모더니스트들의 활동을 담은 '조우(遭遇)'를 관람할 수 있다. 부산현대미술관은 기획전 '나의 집이나'와 문소현의 영상작품 '공원생활'을 만날 수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16일과 17일 휴관한다. 이곳은 국내외기관협력전 '형상의 울림 : 기호와 행위의 아름다움'이 전시 중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샘터화랑의 협조를 통해 각 기관이 소장 중인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의 작업을 한데 선보이는 자리다.
대구미술관은 정기휴관일인 16일과 19일 이틀관 휴관하며 나머지 요일은 정상 운영한다. 신소장품 보고전과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허윤희 개인전 '가득 찬 빔' 이강소 회고전 '곡수지유: 실험은 계속된다'가 열린다.
판화 단체전 '판(版)에 박힌. 혹은, 판(版)을 넘은'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도립미술관과 단색화의 거장 김창열미술관은 17일 설 당일과 19일에 휴관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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