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당한 최혜진, LET 개막전 아쉬운 4위…윤이나 6위

하유선 기자 2026. 2. 1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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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판스타 최혜진(27)과 윤이나(23)가 올해 첫 출격한 공식 대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6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을 눈앞에 둔 채 발길을 돌렸다.

최혜진은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열린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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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 FR
양희영, 이소미, 이동은, 유현조, 홍정민, 방신실, 김민솔, 고지원, 마다솜, 정윤지, 서교림, 배소현, 박혜준, 김시현, 박보겸, 김민선7, 이채은2 프로와 함께 2026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최혜진, 윤이나 프로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의 간판스타 최혜진(27)과 윤이나(23)가 올해 첫 출격한 공식 대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6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을 눈앞에 둔 채 발길을 돌렸다.



 



최혜진은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열린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 나흘 내내 선두권을 달리며 공동 1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최혜진은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우승은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때린 찰리 헐(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최혜진과는 2타 차이다.



 



이날 퍼트가 떨어지지 않은 최혜진은 5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그린을 놓친 9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최혜진이 12번 홀까지 제자리걸음한 사이 추격자들이 선두 자리를 꿰찼고, 최혜진은 13번홀(파4)과 15번홀(파5) 버디를 골라내며 톱5에 재진입했다.



 



최혜진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0개, 그린 적중 18개 중 15개, 퍼트 수 31개를 써냈다.



 



2타 차 역전 우승에 도전한 윤이나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솎아내 3언더파 69타를 적었다. 3라운드 때보다 두 계단 내려간 공동 6위(16언더파 272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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