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당한 최혜진, LET 개막전 아쉬운 4위…윤이나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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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판스타 최혜진(27)과 윤이나(23)가 올해 첫 출격한 공식 대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6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을 눈앞에 둔 채 발길을 돌렸다.
최혜진은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열린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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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의 간판스타 최혜진(27)과 윤이나(23)가 올해 첫 출격한 공식 대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6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을 눈앞에 둔 채 발길을 돌렸다.
최혜진은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열린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 나흘 내내 선두권을 달리며 공동 1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최혜진은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우승은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때린 찰리 헐(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최혜진과는 2타 차이다.
이날 퍼트가 떨어지지 않은 최혜진은 5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그린을 놓친 9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최혜진이 12번 홀까지 제자리걸음한 사이 추격자들이 선두 자리를 꿰찼고, 최혜진은 13번홀(파4)과 15번홀(파5) 버디를 골라내며 톱5에 재진입했다.
최혜진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0개, 그린 적중 18개 중 15개, 퍼트 수 31개를 써냈다.
2타 차 역전 우승에 도전한 윤이나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솎아내 3언더파 69타를 적었다. 3라운드 때보다 두 계단 내려간 공동 6위(16언더파 272타)로 마무리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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