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사우디 대회 공동 4위…상금이 무려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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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뒷심 부족으로 우승을 놓쳤지만, 3억원 가까운 두둑한 상금을 손에 넣었다.
최혜진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최혜진은 우승자 찰리 헐(잉글랜드)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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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뒷심 부족으로 우승을 놓쳤지만, 3억원 가까운 두둑한 상금을 손에 넣었다.
최혜진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최혜진은 우승자 찰리 헐(잉글랜드)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시작해 우승 기대를 부풀렸던 최혜진으로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다.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카를로다 시간다(스페인)과 나눠가진 상금 20만1450달러(약 2억9105만원)이 위안이 됐다.
최혜진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 나선 대회에서 나흘 내내 선두권을 달릴만큼 날카로운 경기력을 확인하면서 짤잘한 가외 소득까지 챙겼다.
다만 우승 경쟁에 나서고도 결정적인 장면에서 버디 퍼트를 집어넣지 못해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한 뒷심 부족을 다시 한번 절감한 건 뼈아팠다.
최혜진은 이날 5번 홀(파5)에서야 첫 버디를 잡아냈고 그마나 9번 홀(파4) 보기로 타수를 잃었다.
13번 홀(파4)에서 최종 라운드 두번째 버디를 뽑아내 우승 불씨를 되살렸고, 15번 홀(파5)에서 1타를 더 줄여 선두에 2타차로 따라갔으나 16번 홀(파4) 버디 퍼트가 비껴가면서 더 추격할 동력을 잃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5위)이 높은 헐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이며 7타를 줄인 끝에 역전 우승을 거뒀다.
힌때 헐과 공동 선두를 달린 이와이 아키에(일본)와 카산드라 알렉산더(남아공)는 17번 홀(파3)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3퍼트로 1타씩 잃어 헐의 우승을 도왔다.
헐은 2024년에 이어 2년 만에 이 대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LET 통산 5승째다.
그는 우승 상금으로 75만 달러(약 10억8천360만원)을 받았다.
이와이와 알렉산더가 공동 2위(18언더파 270타)에 올랐다.
최종일에 3언더파 69타를 때린 윤이나가 공동 6위(16언더파 272타), 고지원과 박혜준이 공동 9위(15언더파 273타)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진입했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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